Life Story

드라마

Kage 2004. 2. 23. 14:44


회사의 근무시간이 야간으로 바뀌었다.
많은 시간에는 독서(아래에 적은 홈즈전집)와 함께 드라마를 보고 있다.

어제까지 44화까지 방영된 대장금을 난 총 3편만 봤다(..)
3X화에서 한편 보고 43,44화.

....흐음.. 역시나 이영애를 보기위해 보는 드라마(..)

실제로는 일본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.
현재 HOME CGV 에서 방영되고 있는 런치의 여왕.
타케우치 유코에게 완전히 빠져버렸다(..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자면 김지호 + 김정은 섞은 정도로 보면 될것이다. 거기에 저기서는 정말 잘어울리는 숏컷ㅠ.ㅠ)

어쨌든, 런치의 여왕은 진지하지 않은 내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.(중간에 진지해 지기도 하지만, 그래도 작은 개그의 연속이다.)
총 12화를 다 보고나니, 유코의 팬이 된 난 최근 방영하고 있는 프라이드를 보고 있다.

키무타쿠와 함께 주연인 드라마.
....이것도 추천이다~(개그는 적지만 나름대로의 자그마한 감동의 연속)

...에이스를 노려라도 볼까?! 세라문도 봐야 할텐데(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