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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는 상비권(象鼻拳)이라는 무술이다.

선제공격을 특징으로 하는 다른 무술과 비교한다면 상비권은 유(柔)한 무술이라고 할 수 있다.

호신연담(護身練膽)을 주로하고 동시에 정신수양과 건강증진도 겸하며,

호신 무술로써 적이 먼저 공격해 오기 전에 상대의 공격을 제압하는 비폭력적 무술이다.

그러나 소극적인 방어가 아니라 적극적인 방어이기 때문에 언제나 반격의 형식으로

철저하게 적을 제압할 수 있다.

실제 나도 친구들과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상비권으로 상대 테이블 3명을 제압한 적이 있다.

유술과 같이 상대방의 힘을 거슬리지 않고, 그 힘을 유도함으로써 상대가 공격해온다면

도리어 그 힘을 이용하여 죄어 붙이거나, 인체의 근육, 관절, 맥, 경락 등을 역으로 이용하여

기술을 걸기 때문에 작은 힘으로 큰 힘을 꺾을 수가 있는 것이다.

따라서 외관으로는 매우 유하게 보이나 상대방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.

위 짤방의 상비권은 수련 도가 낮아 보이나 뒷걸음치는 상대를 보아

이미 상대는 상비권의 위력을 경험한 자임에 틀림없다.

출처 : Ruliweb.com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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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

느즈막히 이제와서야 하는 얘기지만,
역시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.

하마사키 아유미의 Real Me 란 곡이 생각나는 밤..

사람은 변하고 물론 변한 모습이겠지만, 가장 크게 변한건 나 자신인걸까...
추억속의 모습은 언제나 변함 없지만... 추억은 추억일뿐...

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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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드랑이 주먹밥

BlahBlah 2007. 4. 10. 12:21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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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다시금 생각나는 마법진 구루구루...

하지만 판매는 쿠쿠리가 했으니 잘 팔렸음(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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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.. 근황..

BlahBlah 2006. 9. 9. 17:53 |
너무나 글을 안쓰고 있기에 슬쩍 근황이나마 남깁니다;;

현재 취직에 성공! 해서 강남역으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~
(덕분에 그나마 조금은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요)

일상은 뭐 별로 변한것이 없고, 귀차니즘은 강해져만 가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?

할일 없는 생활중 머리는 자주 쓰고 있어야 하는 관계로 굴리고는 있지만 부족하네요;

암튼 잘 지내고 있습니다.

조만간 어떻게든 다시 물위로 올라오겠죠`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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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

BlahBlah 2006. 7. 21. 02:38 |

...정말 아무생각 없이 있어보고 싶다.

머릿속에서 떠들어대는 목소리가 날 휘감으면........





......또 그 떠들어대는 내용이 참으로 가관이면.........






뭐 떠들어대는것은 내 머릿속만은 아니지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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太陽の花

BlahBlah 2006. 5. 11. 03:15 |
大好きな人に 大好きと言える 强さを持っていたい
笑顔が搖れる 素直な太陽の花のように 輝きながら

...갑자기 고등학교때 푹 빠져있던 이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.
오쿠이 마사미의 노래를 좋아하기도 했지만,
가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였을까....


きっと幸せの種はもう一度
風に乘り あなたのもとへ運ばれ
もっと大きな花 かせるでしょう


...그래.. 나도 더 큰 꽃을 피워야지..그럼 양귀비를 피우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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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..

BlahBlah 2006. 4. 30. 04:00 |
....그냥 아무생각 없이 소리지르고 싶다.

미안한 마음과 더불어,

계속 귀찮은 사람으로 남아 있느니 한발짝 떨어져 보자.. 라는 생각도.




미련같은건 없다고 생각했을텐데...

아니..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걸지도..
Posted by Kage
:
전 안경을 매우 좋아합니다.

자아..


<이미지의 무단사용은 금합니다-_-..>

보시다시피 ...안경은 훌륭한 아이템입니다.

물론 쓰고 있기는 상당히 불편한 존재입니다.-_-.
저 역시 중학교 1학년때부터 현재까지 안경을 사용하고 있는데
(한밤에 몰래한 DOS/V 게임의 영향이 큰 듯-_-)
역시나 쓰고 생활하기엔 불편합니다.

하지만.. 너무나 오래되고 나니, 몸의 일부가 된 듯..
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.

콘택트 렌즈를 끼고 있어도, 건조해져서 흐릿해지면
습관적으로 미간사이에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게 됩니다.

...그렇습니다... 이것이 안경의 폐해 OTL

그래도.. 꿋꿋히 쓰고 다닙니다..
(안쓰면 안보이니까-_-;;;)

참고로 이런 일화가 있었습니다.

모, 휴일 아침.. 느긋하게 일어나 안경을 쓰는게 귀찮아서 그냥 언제나처럼 일을 보고 시리얼을 그릇에 붓고 우유를 부었습니다.

"자아 역시 아침은 시리얼이야!!"

한입 입에 가득 물고..

"유후~~ 이 새콤한 맛."

응? 새콤?? ......새.....콤????...............

새 콤??!?!?!?!?!?

요즘은 새콤한맛 시리얼이 나오나?!?!
호랑이 기운새콤한 맛에서 우러나오는거야???
하지만 전엔 달콤했는데?!?!?!?

안경을 찾자... 뒤적뒤적..







어쨌든.. 안경없이는 살기 힘들어졌습니다...-_-
이런 불편한 안경을 왜 좋아하는가?!?!?




p.s 무단으로 몰래 몰래 찍혀 모델이 되어준 KSY양에게 감사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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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....

BlahBlah 2006. 3. 15. 16:33 |
Posted by Kage
:
신년맞이 테러를 당한 므흣~♡ 한 기념으로,
결국 테터를 설치.

기존의 자료들이 아쉽기는 하지만...-ㅅ-

하나하나 옮기는 작업을 해야 할 듯 싶기도 하고....

어쨌든간에 시작해 볼까(..)
Posted by Ka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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